데일리팜 제33차 제약바이오산업 미래포럼이 어제(28일) 오후 2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대강당에서 'CIS·남미 제약바이오시장 진출 전략과 노하우'를 주제로 업계 수출·라이선스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이날 포럼은 전용관 파메딕스 대표(前 보령제약 사장)를 좌장으로 노시철 파마페닉스 대표가 'CIS·남미 제약바이오시장 진출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미충족 수요'를 주제로 발제했습니다.

패널토론은 라빌 니야조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상임컨설턴트(CIS 지역 인허가와 수출전략), 김지엽 코트라 해외의료지원팀장(남미 주요 3개국 라이선스 전략), 에드슨 브리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상임컨설턴트(남미시장 인허가와 경쟁 전략), 양지영 보령제약 글로벌마케팅팀 차장(카나브의 신흥시장 진출 노하우)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포럼 현장에서 발표된 핵심 내용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